기사입력 2018.02.26 11:47 / 기사수정 2018.02.26 11:4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성추행을 자진 고백한 배우 최일화가 출연 예정이던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세종대 교수 임용 또한 철회됐다.
지난 25일 최일화는 한 매체를 통해 "조그마한 것이라도 저와 연루된 게 있다면 자진해서 신고하고 죄를 달게 받겠다. 오로지 죄스런 마음 뿐"이라며 성추행 사실을 고백했다.
이후 최일화가 출연하는 MBC 새 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및 그를 지도교수로 임용했던 세종대학교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 측도 비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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