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차남' 박진우, 김하나 친딸 아닐지도 모른단 사실에 충격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밥차남' 박진우가 김하나가 친딸이 아닐지도 모른다고 의심했다.

2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44회에서는 이소원(박진우 분)이 정수미(이규정)의 동생을 마주쳤다.

이날 하연주(서효림)는 한결(김하나)에게 정수미나 정수지(김혜윤)가 또 찾아왔는지 물었다. 한결이 정수미가 찾아왔다고 말하자 하연주는 "혹시라도 그 아줌마나 수지 이모 나타나면 엄마한테 꼭 말해줘야 한다. 절대 그 사람들 따라가면 안 된다"라고 당부했다.

그 시각 이소원은 정수미가 몸이 좋지 않고, 정수미의 다른 동생 정수애가 유전자 검사실에서 일한단 사실을 알았다.

이소원은 이신모(김갑수)에게 유전자 검사를 한 곳에 대해 물었다. 이신모는 "우연이 아니었다. 정수미가 우겨서 거기서 했다"라고 말하며 담당자가 정수애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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