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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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준호X데프콘, 오지선발대 당첨 '불운 콤비'

기사입력 2018.02.25 18:4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준호와 데프콘이 오지선발대로 가게 됐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멤버들의 동계 캠프 에피소드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함께 식사를 하며 제작진이 준비한 영상을 보고 이번 여행지가 강원도 인제의 오지라는 것을 알게 됐다.

제작진은 밥그릇 복불복을 통해 오지에 먼저 갈 선발대 2명을 뽑겠다고 했다. 멤버들의 밥그릇을 둔 상황에서 음식점 직원이 가장 먼저 치우는 밥그릇 2개의 주인인 멤버가 당첨되는 것이었다.

멤버들은 각자 밥그릇을 두고 긴장감 속에 음식점 직원을 맞이했다. 직원은 김준호의 밥그릇부터 치웠고 이어 데프콘의 밥그릇을 치웠다.

김준호와 데프콘은 나란히 오지선발대로 뽑혀 다른 멤버들보다 먼저 인제로 향해 고생을 하게 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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