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2.24 09:08 / 기사수정 2018.02.24 09:0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오는 25일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 합류한 김종국이 43년 인생 동안 단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던 방을 최초로 공개하며 출가 준비에 돌입한다.
그의 방에는 ‘미우새’ 게스트로 나왔을 때 김종국 스스로 “발 디딜 틈 없다”고 표현했던 그대로 물건들이 빼곡히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김종국은 “이 방에 뭔가 들어온 적은 있어도 나간 적은 없다”고 자신 있게 말하며 절약의 아이콘 ‘짠국이'로 등극했는데, 곳곳에 90년대에 흔적이 가득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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