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차오루가 훈둔을 메뉴로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돈스파이크와 차오루가 골목식당에 붐업요원으로 입성해 주 메뉴 빅매치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차오루는 "얼마 전 방중하신 문재인 대통령께서 길거리에서 아침 식사를 하셨는데, 굉장히 친근한 이미지가 되셨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 드신 훈둔을 메뉴로 선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백종원은 "훈둔이 중국인들에게 가장 보편적인 아침 음식이다"고 설명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SBS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