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반려동물 1,000만 시대에 접어들면서, 사화적으로도 분양 문화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다. 하지만, 강아지 건강 상태, 품종 등에 대한 검증 없이 분양을 진행해 피해를 입는 사례도 여전히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일부 업체들이 아무런 지식이 없는 사람들에게 비싼 분양비를 요구하는 것은 물론 강아지의 건강이나 종자 등을 속여 분양하는 문제들도 더러 있어 강아지 분양을 위해 애견숍을 선택할 때,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이에 강아지 분양 업체 '아이러브독'이 종합 건강 검진과 배변 훈련, 사료 섭취 훈련 등을 먼저 시행하고 분양하는 원칙을 통해 관심을 받고 있다. 태어난 지 얼마 안된 어린 강아지들의 건강을 생각해 전국 매장의 청결 상태를 매일 체크하고, 기본 직원들의 개인 위생 상태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아이러브독 관계자는 “아이러브독은 생명을 다루는 일인 만큼 소신을 지키자라는 모토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탄생한 애견숍 브랜드이다. 실제 모든 강아지들은 분양하기 전 엄격히 검증된 외국산 수입 백신 1, 2차 종합 접종을 받은 강아지들만 분양하며, 1년 365일 분양 받은 강아지들의 진료비를 지원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러브독의 강아지 품종으로는 비숑프리제, 포메라니안, 말티즈, 푸들, 시츄, 스피츠, 웰시코기, 치와와, 요크셔테리어 등 사람들에게 익숙한 강아지부터 사모예드, 프렌치불독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특별한 상위 1% 명품 혈통 견종까지 다양한 품종의 강아지를 분양하고 있다.
현재 본점, 강동점, 건대점, 분당점, 부천점, 마포점, 수원점, 노원점, 부산점, 대구점이 있으며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어느 지역이라도 전문 전담 직원이 고객이 원하는 곳에서 강아지를 안전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인터넷을 통해 분양 신청 및 결제를 할 수 있어 편리하며, 자가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한 애견 안전 이송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