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2.23 14:45 / 기사수정 2018.02.23 14:4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이효리가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손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감기몸살로 힘들어했던 이효리는 아픈 와중에도 닭죽과 잣죽 등 손님들이 먹을 아침을 정성스레 준비했다. 체크아웃 하는 손님들에게는 자신만의 화장법을 알려줬고,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 슬로 영상 촬영을 해주는 등 다정한 민박집 회장으로의 면모를 보였다.
또한 폭설로 인해 민박객들이 계획했던 여행이 힘들어지자 이효리는 손님들에게 같이 동네에서 눈썰매를 타자고 제안했고, 손님들은 민박집 임직원과 함께 썰매를 타게 됐다. 오랜만에 썰매를 탄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윤아는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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