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강세정, 남다른 몸매 조명 "체지방률 17%"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강세정이 남다른 몸매에 대해 밝혔다. 

22일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해투동-연기만렙'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박철민, 장현성, 강세정, 허성태가 출연했다. 

일일드라마에서 악역으로 열연 중인 강세정은 침뱉는 연기의 고충을 밝히며 "다가가는 약간의 텀에 입에 침을 모은 다음에 한 번에 뱉었다. 너무 힘들었다"며 송창의에게 침을 뱉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정확히 잘 뱉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엄현경은 강세정에 대해 "여자 김종국"이라며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가 인상적이라고 밝혔다.

강세정은 이에 대해 "한창 운동할 때 체지방률이 17%정도였다. 여자들이 보통 24%다"라고 밝히며 미소를 지었다. 주로 휴식기에 운동에 매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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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