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2.22 11:30 / 기사수정 2018.02.22 11:3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소지섭이 손예진과 멜로 호흡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22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감독 이장훈)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소지섭은 "손예진과 처음 하게 됐다고 들었을 때 안도감, 기대감, 설렘 자체였다"라며 "손예진이 데뷔작에서 내 여동생으로 나왔는데 이번엔 부부 호흡을 맞추게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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