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2.22 11:20 / 기사수정 2018.02.22 11:2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손예진이 오랜만에 감성 멜로물을 하게 된 기대감을 드러냈다.
22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감독 이장훈)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손예진은 "아직도 '클래식'과 '내 머리 속의 지우개'를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다. 너무 감사한 일이다"라며 "원래 또 멜로를 하고 싶었는데 기회가 많이 없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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