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걸그룹 위키미키 도연이 20대가 된 소감을 전했다.
위키미키는 21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두번째 미니앨범 '럭키' 컴백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20대가 된 도연은 "주민등록증을 새로 발급을 받았는데 한 번도 써본 적이 없다. 그래서 아직 실감이 안난다"라고 말했다.
이어 "스무살이 되고나서 구두에 대한 로망이 생기더라. 언니가 예쁜 구두를 사주기로 했는데 아직 안사줬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성인이 된 후 도연은 가장 하고 싶은 일로 "청소년관람불가 영화를 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위키미키 신곡 '라라라'는 다이나믹한 드럼리듬과 반복되는 후렴구가 매력적인 걸스 힙합 장르의 곡으로, 좋아하는 이성에게 솔직하게 다가가서 거침없이 고백하는 10대의 당당함이 인상적인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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