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위키미키가 동계 올림픽에 대한 응원메시지를 전했다.
2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걸그룹 위키미키의 두 번째 미니앨범 '럭키'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위키미키는 지난 1월 선공개한 스페셜 트랙 '버터플라이' 무대를 선보였다. 수화를 안무에 녹여내 시선을 끌었다.
지수연은 "'버터플라이' 동계 올림픽을 응원하기 위해서"라며 "곧 있으면 패럴림픽이 시작하지 않나. 패럴림픽에서도 노래가 나온다면 너무너무 감사할 거 같다. 그래서 더 수화를 해보자고 생각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최유정은 "동계올림픽 열심히 응원하고 있다. 숙소에서 옹기종기 이불깔고 TV를 보며 응원하고 있다"며 "응원을 할 수 있는 무대를 서보고 싶다. 노래도 냈고 안무도 맞췄으니까 잘 부탁드린다"고 깜찍한 PR을 잊지 않았다.
한편 위키미키의 두 번째 미니앨범 '럭키'는 21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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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