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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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위키미키 최유정 "안무 정말 힘들어…코가 매울정도"

기사입력 2018.02.21 14:3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위키미키 멤버들이 컴백 및 신곡 '라 라 라' 안무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걸그룹 위키미키의 두 번째 미니앨범 '럭키'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난해 8월 'I don't like your Girlfriend'를 발표하며 데뷔한 위키미키는 '틴크러시'를 콘셉트로 당당하고 발랄한 10대의 매력을 뽐내왔다. 이번 '럭키'앨범 또한 따라하고 싶은 워너비 스타일 소녀들의 자유분방하고 당당한 모습을 어필한다. 

타이틀곡 '라 라 라(La La La)'는 신혁 프로듀서가 작업한 곡으로 걸스 힙합장르. 좋아하는 이성에게 솔직하게 다가가 거침없이 고백하는 10대의 마음을 유쾌하게 그려냈다. 

쇼케이스를 통해 첫 무대를 보인 소감이 남달랐다. 김도연은 "긴 시간동안 열심히해서 합도 잘 맞다고 생각하고 안무도 좋게 나와서 재밌게 했다. 빨리 보여드리고 싶었다. 앞으로 더 많은 무대들이 남았으니 열심히 하겠다"며 운을 뗐다. 

최유정은 "안무가 정말 힘들다. 연습실에서 하고 나면 목이 메고 코가 매울 정도"라며 열심히 연습했음을 털어놨다. 지수연은 "온몸이 떨릴 정도로 너무 떠었다. 데뷔보다 더 떨린다. 끝났는데 손이 떨릴 정도"라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위키미키의 두 번째 미니앨범 '럭키'는 21일 오후 6시 공개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판타지오 뮤직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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