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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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신' 감독 "온가족이 볼 수 있는 장르물, 기존과 다르다"

기사입력 2018.02.21 14:19 / 기사수정 2018.02.21 14:20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강신효 감독이 '작은신의 아이들'의 강점으로 다양한 연령층을 꼽았다.

21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강신효 감독은 "우리 드라마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온가족이 볼 수 있는 장르물이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모았다.



강신효 감독은 "기존의 장르물이 현실감 없다거나 잔인하거나 그런데 온가족이 볼 수 있다. 기존 장르물을 베이스로 하고 코믹적인 성격이 있는 남자 주인공, 토속신앙적인 능력을 가진 여주인공으로 버무려서 재밌게 만들고자 했다"라고 덧붙였다.

3월 3일 첫 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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