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소연이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김소연은 몽환적인 분위기로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와 함께 화보를 진행했다.
사진 속 김소연은 드레시한 롱드레스에 압도적인 눈빛을 보여줬다. 다른 사진에서는 완벽한 바디라인을 드러냈다.
김소연은 흑백 사진도 마치 색채를 입힌 듯한 풍부한 표현력으로 다채롭게 완성했다. 정적이면서도 생동감이 느껴지는 콘셉트에 맞춰 흡인력 있는 표정연기와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소연은 어쩌면 지금이 그 어느 때보다 일을 하고 싶을 때이고, 해야 할 때 일지도 모르겠다는 질문을 받았다.
김소연은 “최근에 '왕좌의 게임'을 보고 배우로서 저런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말이 절로 나왔다. 내가 지금 굉장히 목말라 있다는 걸 알았다. 정말 나를 극적으로 끄집어내 주는 역할이나 작품을 만나고 싶다”라고 답했다.
김소연의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3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에스콰이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