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2.21 07:55 / 기사수정 2018.02.21 01:07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라디오 로맨스' 윤두준이 김소현을 향해 직진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8회에서는 송그림(김소현 분)에게 진심을 전한 지수호(윤두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수호는 송그림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진태리(유라), 지수호가 사귀는 사이라고 오해한 송그림은 "지수호 씨가 날 왜 좋아하냐"라며 믿지 않았다. 지수호는 "진심으로 제가 한 번 들이대볼게요. 네가 날 제대로 알아볼 때까지"라며 예전부터 알던 사이라고 밝혔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