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릉, 조은혜 기자]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의 차민규가 올림픽 신기록을 작성하며 현재 1위에 올랐다.
차민규는 19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 종목에서 34초42의 기록으로 올림픽 레코드 타이를 기록했다.
이날 모태범, 김준호에 이어 14조 아웃코스에서 레이스를 펼친 차민규는 100m 지점을 9초63으로 통과, 나머지 400m를 24초79로 주파, 28명의 선수 중 중간 1위로 올라섰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강릉, 김한준 기자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