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원기 기자] 사단법인 한국폴스포츠협회가 2월 폴스포츠지도자 자격증과정 신규신청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2월 폴스포츠지도자 자격증 과정 또한 지난 1월 신청자들과 마찬가지로 NGO 국민 통합안전 위원회(이하 국통위)와의 지원 업무 협약을 통하여 기존 수료 금액의 70% 이상을 지원받게 된다.
1차 지원은 용인 지부인 지니폴에서 시행되며, 지원금의 전액 소진 시 지원이 종료된다.
협회 관계자는 "1월부터 실시 된 협회와 국통위와의 지원으로 폴 업계 종사자분들의 많은 참여가 이루어져 기쁘다"며 "문턱은 낮추고 위상은 드높이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협회가 되겠다"고 설명했다.
폴스포츠지도자 자격증 과정의 신청 및 문의는 한국폴스포츠협회 또는 용인지부 지니폴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한국폴스포츠협회는 국제폴스포츠연맹(IPSF)에 대하여 교섭권을 갖는 국내 유일한 단체로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폴댄스, 폴스포츠 협회로, 대한민국 정부 검열을 거쳐 폴스포츠지도자 자격증을 발급할 수 있는 단체다.
김원기 기자 kaki173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