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가 스포츠로 메달을"...'아육대' 찬열, 볼링 금메달 소감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엑소 찬열이 '아육대'에서 볼링으로 금메달을 받은 소감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MBC '설특집 2018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대회' 3, 4부에서는 에어로빅, 남녀 양궁, 남녀 볼링, 남녀 400m 계주 등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엑소릐 찬열은 트랙스 제이와 함께 팀을 이뤄 아스트로 차은우, 라키와 볼링 대결을 펼쳤다. 찬열과 트랙스는 완벽한 팀워크를 보여주면서 이날 새롭게 생긴 볼링 종목에서 금메달을 땄다. 

이에 찬열은 '아육대' 방송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트랙스 제이와 함꼐 금메달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찬열은 "살다살다 스포츠로 메달을 다 따보네요. 평창올림픽 선수님들도 남은 경기 화이팅입니다!! #제이형사랑해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찬열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