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그룹 JYJ 박유천이 중국 SNS인 웨이보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박유천은 16일 자신의 웨이보에 동영상을 올리고 중국 팬들에게 인사했다. 한국이 설일 때 중국은 춘제를 지낸다.
그는 중국어로 인사한 다음 "웨이보를 통해서 저의 소식을 궁금해하셨다고 해서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됐다"며 "여러분들 덕분에 잘 지내고 있다. 응원도 듣고 직접 보면서 항상 힘을 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한 2018년 되길 바란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인사했다. 중국어로도 반복했다.
박유천은 지난해 8월 소집해제했다. 그러나 국내 활동은 아직이다. 오는 3월 10일과 11일에는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박유천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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