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2.15 16:47 / 기사수정 2018.02.15 16:4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이 첫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대한민국 드라마 역사를 다시 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미스터 션샤인’은 ‘도깨비-쓸쓸하고 찬란하神’, ‘태양의 후예’ 등 흥행신화를 이끈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하게 된 작품으로,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15일 tvN 채널과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1분 25초 분량의 이번 트레일러에서는 화려한 배우 라인업과 역대급 스케일의 영상미로 시선을 압도하면서 드라마 팬들 사이에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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