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2.15 11:52 / 기사수정 2018.02.15 11:5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박진희가 SBS '리턴'에 합류한 가운데, 그의 짧고 강렬한 존재감이 화제다.
박진희는 지난 14일 방송된 SBS '리턴' 후반부에 등장해 최자혜로 변신했다. 고현정에서 박진희로 바뀌는 과정에서 머리카락을 자르고 숏커트를 하는 등 변화를 줬다.
이날 박진희는 엔딩을 장식하며 대사는 없었지만, 강렬한 눈빛으로 새로운 최자혜의 탄생을 알렸다. 데뷔 후 긴머리를 고수하던 박진희의 숏커트는 최자혜의 이미지에도 부합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시청률 역시 17.0%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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