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싱글와이프2' 김연주가 호주 친구들과 동행을 하게 됐다.
14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2' 5회에서는 김연주가 우연히 만난 호주 친구들에게 놀랐다.
이날 혼자 다니던 김연주에게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외국인이 다가왔다. 혼술을 하려던 김연주는 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호주 친구들은 고급 어휘와 어려운 높임말도 척척 소화했고, 한국에 대해 큰 관심을 드러냈다. 양념치킨, 삼겹살, 소주를 좋아한다고. 또한 한강에서 치맥을 그리워했다.
김연주는 혼자 여행을 온 이유에 대해 밝혔고, 호주 친구들은 동행을 제안했다. 영상을 보던 박명수는 "주민등록증 있는 거 아니냐"라며 호주 친구들의 한국어 실력에 놀랐다. 김연주는 "한국말을 잘해도 너무 잘하니까 제가 당황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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