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배우 겸 모델 배정남이 '방정남'으로 등극했다.
13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캐나다 밴프로 로키산맥 투어를 떠나는 김용만 외 3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게스트로는 배정남이 함께 했다. '뭉뜬' 멤버들은 배정남의 외모와 패션 센스에 감탄했다.
또 배정남은 누룽지, 삼계탕 등을 준비해왔다고 말해 형들을 감동하게 했다. 이들은 "준비된 동생"이라며 기뻐했다.
14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캘거리 국제공항에 도착한 이들은 우선 곤돌라를 타고 로키 산맥으로 향했다. 이 가운데 배정남은 쉴새없이 말을 하고, 이리 저리 움직여 '방정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정형돈은 "산만하다"며 배정남을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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