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2.15 02:55 / 기사수정 2009.02.15 02:55
[엑스포츠뉴스 = 김수현 기자] NHN㈜(대표이사 사장 최휘영)의 국내 최대 게임 포털, 한게임은 액션 RPG 'C9(씨나인)'의 비공개테스트를 앞두고, 공식홈페이지와 게임웹진, 'C9' 공식팬카페를 통해 오는 22일까지 열흘간 총 10,000 명의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NHN의 2009년 최고의 기대작 은 탁월한 그래픽 효과와 역동적인 액션 플레이를 만끽할 수 있는 풀3D 액션RPG로, 총 만 명의 테스터에게 의 첫 번째 테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테스트 참가를 원하는 유저는 의 공식홈페이지(http://c9.hangame.com)를 방문해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게임웹진과 공식팬카페를 통해서도 응모 가능하다. 당첨자 명단은 오는 2월 24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초보자를 위한 모험캠프인 '그렌도르'를 비롯해 요리사, 연금술사 등 총 4가지 직업을 경험할 수 있는 '장인 전직 시스템'을 최초로 선보이고, 헌터와 파이터 클래스를 공개함으로써 게이머의 레벨이나 직업 선호도에 따라 자유로운 게임플레이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다양한 퀘스트와 여러 종류의 방어 및 무기 아이템은 물론, '지스타', 'HI2009' 유저 시연회에서 체험할 수 없었던 '길드 시스템'을 테스트에 전격 도입하여 게이머에게 의 새로운 플레이 묘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NHN게임스 김대일PD 는 "게이머 여러분께 하루라도 먼저 의 통쾌한 액션 플레이를 선보이기 위해 휴일도 없이 개발에 전력을 다해왔다"고 소감을 밝히며 "C9을 기다려주신 많은 유저분들과 함께 테스트 기회를 나눌 수 있도록 향후 테스터 추가모집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은 'R2'로 이미 실력을 검증 받은 김대일PD가 선보이는 세 번째 작품으로, 개발 초기단계부터 실감나는 타격감과 화려한 그래픽 효과로 업계의 주목을 받아온 NHN게임스의 차기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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