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주의보 겨울 "고등학교 때 62kg, 현재 20kg 감량했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소녀주의보 겨울이 몸무게를 공개했다.

소녀주의보(지성, 슬비, 겨울, 구슬, 샛별)의 100번째 힐링콘서트 겸 미디어 쇼케이스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강남관광정보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소녀주의보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 겨울은 "내가 20kg 감량했다. 키가 작은데 62kg까지 나갔었다. 고등학교 때 건강검진 했는데 그 숫자를 보고 빼야겠다고 생각해서 뺐다"고 털어놨다.

이어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안 먹기도 했는데 하루에 사이클을 1~2시간 꼭 탔다"며 운동으로 뺐음을 고백했다.

소녀주의보는 청소년들을 위한 100회 공연 공약을 내걸고 힐링 콘서트를 진행중이며, 이날 약속했던 마지막 100회 공연을 앞두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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