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평창] 전소미, 히딩크와 다정 투샷 "평창 다녀왔다, 부럽지?"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전소미가 히딩크 전 축구대표팀 감독과 만났다.

전소미는 10일 인스타그램에 "히딩크 감독님이다. 부럽지이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전소미는 히딩크와 환하게 웃고 있다. 히딩크 전 감독은 10일 오후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진행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를 관람했다.

그런가 하면 "나 오늘 평창 갔다 왔어요. 너무너무 추워서 죽을 뻔 했어.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올림픽 시청하세요"라며 다양한 포즈를 취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9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이 열렸다.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는 총 92개국 292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역대 최대 규모다. 개최국인 한국은 15개 종목에 선수 145명, 임원 75명으로 총 220명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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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