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토크] 하현우, 개막식 무대 소감 "30년 만에 개최된 축제, 함께 할 수 있어 영광"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하현우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무대에 선 소감을 전했다. 

10일 하현우는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하현우는 "3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개최된 세계적인 축제에 가수로서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굉장히 영광"이라며 "잊지 못할 행복한 순간이었다"고 남다른 감회를 털어놨다. 하현우는 전날 열린 개막식에서 이은미, 전인권, 볼빨간 사춘기 하지영 등과 함께 개막식에서 존 레논의 'Imagine'을 열창해 '평화 올림픽'의 메시지를 함께 전달했다. 

한편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은 지난 9일 개막, 오는 25일까지 평창과 강릉, 정선일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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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