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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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야 안녕"…백종원♥소유진, 셋째 득녀 소감 "감사합니다"

기사입력 2018.02.09 10:22 / 기사수정 2018.02.09 10:2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백종원·소유진 부부가 셋째 딸을 출산한 소감을 전했다.

9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오후. 삐삐야 안녕.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갓 태어난 셋째 딸을 바라보고 있는 소유진과 백종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9일 백종원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소유진이 지난 8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셋째 딸을 낳았다"고 전하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백종원과 소유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2014년 첫째 아들 용희 군을, 2015년 둘째 딸 서현 양을 낳았다. 지난해 8월에는 셋째 임신 소식까지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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