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2.12 07:52 / 기사수정 2009.02.12 07:52
[엑스포츠뉴스=최동철 기자] '역사상' 최고의 슈팅 가드로 꼽히는 마이클 조던과 '현역 최고'의 슈팅 가드로 평가받고 있는 코비 브라이언트. 두 선수 모두를 지도해 본 경험이 있는 LA 레이커스의 필 잭슨 감독은 "둘은 스타일 자체가 틀리며, 다른 방면으로 경쟁력이 있다. 외곽슛만 놓고 보자면 코비가 조던보다 낫고, 포스트업 플레이는 조던이 코비보다 더 낫다고 본다"며 둘을 평가했다.
샬럿 "펠튼 트레이드, 서두르지 않겠다"
마이클 조던은 기자회견에서 최근 언론에서 나돌고 있는 레이먼드 펠튼 트레이드 가능성과 관련해 "펠튼을 트레이드 하기 위해 나서서 알아보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구단 입장에서도 수긍이 가는 카드를 제시한다면 트레이드를 마다할 이유는 없다."고 얘기했다.
뉴욕 "아마레 영입의사 없어."
과거 디안토니 감독이 피닉스에 있던 시절, 아마레 스타더마이어가 디안토니 시스템 밑에서 가장 활발한 공격력을 보여주었던 점으로 미루어 아마레의 뉴욕행 가능성을 언론에서 보도하고 있다. 하지만, 디안토니 감독과 뉴욕의 코칭 스태프는 트레이딩 블럭에 오른 아마레 스타더마이어에 대해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