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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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홍진영 "서언·서준, 내게 누나라 불러…아이들 눈 정확해"

기사입력 2018.02.07 16:24 / 기사수정 2018.02.07 17:1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홍진영이 개그맨 이휘재의 아들 이서언, 이서준과의 촬영 에피소드를 밝혔다. 

7일 서울 마포구 YES24무브홀에서 홍진영의 새 싱글 '잘가라' 쇼케이스가 열렸다. 

'사랑의 배터리', '산다는 건', '따르릉' 등 연거푸 히트하며 트로트 요정으로 사랑받고 있는 홍진영의 신곡 '잘가라'는 히트메이커 조영수와 김이나가 의기투합한 곡이다. 김이나의 공감을 부르는 가사에 중독성있는 멜로디가 더해졌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이휘재와 그의 아들 이서언, 이서준 쌍둥이가 특별출연했다. 뮤직비디오 초반에 등장해 홍진영과 호흡을 맞춘다. 

홍진영은 뮤직비디오에 흡족함을 드러내며 이서언, 이서준과의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홍진영은 "누나라고 하더라. 이모라고 할 줄 알았었다"며 만족하는 모습이었다. 

홍진영은 "아이들의 눈이 정확하지 않나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며 "'서언아, 서준아, 누나야? 이모야?'하고 물으니 누나라고 해주더라"고 미소 지었다. 


한편 홍진영은 '잘가라' 발매 후 오는 13일 KBS 1TV '아침마당'을 통해 신곡 무대를 선사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서예진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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