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배우이자 외식 경영가인 홍석천이 태국에서 푸드트럭 운영에 도전한다.
tvN은 새 예능 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에 홍석천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현지에서 먹힐까?'는 각 나라 음식에 일가견이 있는 셰프가 현지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셰프들의 음식이 현지에서도 사랑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첫 번째로 태국 편을 준비 중이며, 두 명의 출연진이 홍석천을 도와 푸드트럭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제작진은 전했다. 연출은 '신혼일기'의 이우형 PD가 맡는다.
편성은 조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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