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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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정형돈, 역시 딸바보 "딸들 시집간다면? 울 것 같다"

기사입력 2018.02.06 22:4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정형돈이 딸 쌍둥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6일 방송한 JTBC '뭉쳐야 뜬다'에는 추성훈과 아프리카 4개국 패키지에 나선 패키저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식사시간에 추성훈에게 정형돈은 "사랑이 시집가면 울거죠?"라고 질문했다. 이에 추성훈은 조심히 "그때 되어봐야안다"고 답했다. 

딸 쌍둥이를 두고 있는 정형돈은 "난 울 것 같다"고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그는 " 장인어른이랑 술 한잔 하면서 이야기했는데 상견례 할 때도 몰랐는데 전날 밤에 잠을 한숨도 못잤다고 하시더라"고 털어놨다. 

추성훈은 공감하며 "여러가지 생각이 드셨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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