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2.06 11:22 / 기사수정 2018.02.06 11:2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사라진 밤'의 이창희 감독이 캐스팅에 대해 얘기했다.
6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영화 '사라진 밤'(감독 이창희)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창희 감독과 배우 김상경, 김강우, 김희애가 참석했다.
이날 연출을 맡은 이창희 감독은 "시나리오를 처음 쓰면서부터 생각했던 이미지들이 있지 않나. 김상경 선배님께 시나리오를 드릴 때는 그간 형사 역할을 많이 하셨고 묵직한 작품을 많이 하셨으니 이번 작품을 하실까 생각을 했다. 그렇지만 우리 영화에서의 형사 캐릭터는 기존에 해오셨던 역할과는 다르다고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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