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밥바룰라' 안방에서 만난다…IPTV·디지털 케이블TV VOD 서비스 오픈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박인환, 신구, 임현식, 윤덕용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국민 배우들이 선보이는 새해 첫 휴먼 코미디 '비밥바룰라'(감독 이성재)가 6일 IPTV·디지털 케이블TV VOD 서비스를 오픈해 안방 극장을 찾아간다.

지난 1월 24일 개봉한 후 전 세대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노년 배우들의 파워를 입증, 꾸준한 호평 속 장기 상영에 돌입한 '비밥바룰라'가 6일부터 IPTV·디지털 케이블TV VOD 서비스를 통해 관객들과 더욱 가깝게 만난다.

'비밥바룰라'는 평생 가족을 위해 살아온 네 아버지들이 가슴 속에 담아둔 각자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하기 위해 나서는 리얼 욜로 라이프를 그린 휴먼 코미디.

대한민국 대표 국민 배우 4인방 박인환, 신구, 임현식, 윤덕용 주연은 물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아버지들의 자화상을 진솔하고도 유쾌한 톤 앤 매너로 그려내 전 세대의 마음을 움직인 '비밥바룰라'는 부모님 세대는 물론 2030 세대를 동시에 사로잡으며 관심을 모았다.

'비밥바룰라'의 IPTV·디지털 케이블TV VOD 서비스 오픈은 그동안 적은 스크린 수와 상영시간표로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기에 어려움이 있던 관객들에게 선물과도 같은 소식이 돼 줄 전망이다.

특히 노년 관객층과 가족 단위 관객층의 유입이 컸던 작품이었기에 2월 설 연휴를 앞두고 안방 극장에서 부모님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효도영화로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밥바룰라'는 IPTV KT올레TV, SK Btv, LG U+TV, 디지털케이블TV(케이블 TV VOD)를 비롯 올레TV모바일, 옥수수, 비디오포털 등 모바일 및 네이버 N스토어, CJ Tving, 곰TV, yes24, 카카오페이지, 원스토어, pooq, 시네폭스, 구글플레이, 웹하드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씨네그루㈜키다리이엔티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