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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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광, 홍콩 매거진 선정 '아시아 미남' 2년 연속 1위

기사입력 2018.02.05 18:07 / 기사수정 2018.02.05 18:22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홍콩 매거진이 선정한 아시아서 가장 패션 화보에 적합한 미남 얼굴로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홍콩 아이 매거진은 최근 '2017 패션 어워드 아시아 남자' 순위를 발표했다. 아시아 전체 남성 연예인을 대상으로 가장 패션 화보에 적합한 얼굴을 선정했다.

지난해에도 이기광이 이 부문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올해 역시 이기광이 자리를 지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이매거진 측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이기광의 매력포인트로 '긴 목'과 '두툼한 입술'을 강조했으며, 그가 패션 트렌드 세터임을 칭찬하기도 했다.


또 다른 한국 스타에는 갓세븐 잭슨이 2위, 엑소 세훈이 3위, 엑소 레이가 6위, 배우 이동욱이 8위, 비투비 육성재가 11위, 인피니트 엘이 12위, 엑소 카이가 13위, 공유가 16위,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17위, 워너원 강다니엘이 18위에 랭크돼 있다.

한편 패션 페이스 선정 기준은 한국, 홍콩, 중국 등 30개 국가의 350명의 전문 포토그래퍼, 디자이너, 메이크업 아티스트, 스타일리스트, 에디터 및 매거진 인하우스팀이 지난 2017년에 공개된 1만 장의 사진과 영상을 기준으로 선발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아이매거진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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