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새로운 직원 윤아와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만났다.
4일 방송한 JTBC '효리네 민박' 첫 회에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만난 윤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효리네 민박'에는 시즌1의 아이유에 이어 새로운 직원으로 소녀시대 윤아가 등장했다. 외국어 및 운전, 요리가 가능한 '고스펙' 직원인 그는 단숨에 채용 면접에서 합격했고 흐린 날씨를 뚫고 소길리에 도착했다.
윤아가 소길리에 나타나자 이효리는 "완전 의외의 인물"이라며 우산을 들고 달려가 반갑게 윤아를 맞이했다. 석삼이는 가장 먼저 뛰어나와 윤아를 반겼다.
이효리는 "오랜만이다. 진짜 오랜만"이라며 "잘 지냈냐. 더 예뻐졌다"며 근황을 나눴다. 이상순도 뛰어나왔다. 이상순은 "안바쁘냐"고 물어봤고 윤아는 "안바쁘다"고 환하게 미소를 띄웠다.
한편 '효리네 민박'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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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