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무한도전'이 토요일 예능 1위를 지켰다.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시청률은 12.5%로,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 기록이다. (닐슨 코리아 전국 가구)
다른 예능은 KBS 2TV '불후의 명곡'은 12.1%, '배틀트립' 3.7%, '더유닛' 2.2%, SBS '벡년손님' 7.5%, '살짝 미쳐도 좋아' 2.2%로 집계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 앤 아웃' 특집으로 유재석, 조세호, 정준하가 밖에서, 박명수, 하하, 양세형이 집 안에서 방송을 진행한 뒤 좋아요를 더 많이 받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을 진행했다. 결과는 집 밖 팀이 16개 차이로 승리했다.
한편 방송이 끝난 뒤 예고편으로 H.O.T.가 출연하는 '토토가3'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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