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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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정유미, 도지원 청력 상실 눈치챘다 '오열'

기사입력 2018.02.03 21:5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브라보 마이 라이프' 정유미가 도지원의 병세가 악화됐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3일 방송된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 55회에서는 라라(도지원 분)의 병세가 악화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도나는 대기실에 들어가자 대본을 읽고 있는 라라를 발견했다. 라라는 하도나의 인기척을 듣지 못했고, 하도나는 "엄마. 안 들려요?"라며 눈물 흘렸다.

이후 라라는 정영웅(박상민)에게 "도나가 아까 나한테 사랑한다고 했어"라며 말했고, 정영웅은 "잘됐네"라며 말했다. 라라는 정영웅의 말을 알아듣지 못했고, 라라는 "나 귀가 들렸다, 안 들렸다 해"라며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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