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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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전노민, 나영희에 "바람 피우다 딸 잃어버렸냐" 독설

기사입력 2018.02.03 20:08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황금빛 내 인생' 전노민이 나영희를 추궁햇다.

3일 방송된 KBS 2TV '황금빛 내 인생' 43회에서는 최재성(전노민 분)이 노명희(나영희)의 과거를 추궁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재성은 "노명희 당신은 대단히 교양 있고 품위 있다고 스스로 믿는 노명희 넌. 그래서 바람피우러 가다가 딸을 잃어버렸나?"라며 분노했다.

최재성은 "당신은 남자를 만나러 가다가 은석일 잃어버렸고 은석이는 그날 죽을 뻔했어"라며 화를 냈다.

노명희는 "조순옥이 지켜보지 않았으면 어떻게 서태수가 데리고 간 걸 알아요?"라며 발끈했고, 최재성은 "조순옥은 지켜보지 않았어. 우연히 본 거야. 아주 운 좋게"라며 자신이 조순옥을 직접 만나게 된 이야기를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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