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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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지진희, 변호사로 첫 등장…약자의 편에 섰다

기사입력 2018.02.02 23:2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미스티' 지진희가 변호사로 첫 등장했다.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미스티' 1회에서는 올해의 언론인상을 수상한 고혜란(김남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태욱(지진희)은 이주노동자의 변호인으로 나섰다. 강태욱은 이주노동자가 회사 대표를 폭행한 이유에 대해 "2년치의 월급을 주지 않았다. 애원이고 간청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태욱은 "때린 놈도 혼나야죠. 근데 맞은 놈도 맞을 짓을 했으면 같이 혼나야죠"라고 밝혔다. 강태욱은 검사 변우현(김형종)에게 최 대표를 노동법 위반으로 고소하겠다고 맞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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