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박보검과 김연아가 훈훈한 케미를 보여줬다.
1일 오전 서울 상수동 홍익대학교 인근에서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 오프닝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보검과 김연아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박보검은 청바지에 하얀 재킷을 매치한 깔끔하고 단정한 패션을 보여줬다. 특히 182cm의 훤칠한 키를 더욱 돋보이게하는 박보검의 완벽한 비율이 눈길을 끌었다.
김연아 역시 청바지에 니트 차림으로 마케라 앞에 섰다. 긴생머리에 하얀 피부로 단아한 매력과 함께 은퇴 후에도 변함없는 건강미 넘치는 매력까지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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