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엑소가 일본에서 발매한 첫 정규앨범으로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엑소는 지난 1월 31일 출시한 일본 첫 정규 앨범 'COUNTDOWN'으로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해, 일본에서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Electric Kiss'(일렉트릭 키스)를 비롯해 'Into My World'(인투 마이 월드), 'Lovin’ You Mo'(러빈 유 모), 'Cosmic Railway'(코스믹 레일웨이) 등 신곡 4곡은 물론, 'Coming Over'(커밍 오버), 'TacTix'(택틱스), 'Run This'(런 디스) 등 기존 발표곡까지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어, 엑소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만나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엑소는 지난 25일 도쿄 시부야에서 일본 첫 정규 앨범 발매 기념 프로모션 'EXO SHIBUYA JACK 2018'(엑소 시부야 잭 2018)을 펼쳐 현지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26일에는 일본 니혼TV의 유명 아침방송 ‘スッキリ’(슷키리)에 출연, 타이틀 곡 ‘Electric Kiss’의 무대를 선사한다.
한편 엑소는 오는 23~24일 양일간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단독 콘서트 ‘EXO PLANET #4 - The EℓyXiOn – in JAPAN’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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