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1.31 21:59
31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마더' 3회에서는 자영(고성희 분)이 창근(조한철)의 조사를 받게 됐다.
이날 창근은 자영에게 CCTV 화면을 보여 주며 "혜나가 언제 어디서 야구공에 맞았는지 얘기 하면 내가 목격자를 찾겠다"라고 말했고, 자영은 "어머니, 어머니라고 하지 말아라. 내가 형사님 어머니냐. 누가 형사님한테 아버지라고 기분 좋겠느냐"라고 발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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