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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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니, '2018 Grown Up' 성료…새해 활발한 활동 이어간다

기사입력 2018.01.31 15:4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밴드 몽니의 뮤직 드라마 콘서트 '2018 Grown Up(그로운업)'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0일부터 28일까지 열린 몽니의 '2018 그로운 업'이 뜨거운 성원 속에 종료됐다. 

'2018 그로운 업'은 보컬 김신의의 실제 첫사랑과의 실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쓰여진 극에 배우의 연기와 몽니의 곡으로 채워진 일종의 주크박스 뮤지컬 형식의 공연이자, 한편의 드라마 사운드 트랙을 느낄 수 있는 뮤직 드라마 형식의 공연. 



올해로 3회째 개최된 '2018 그로운 업'은 그동안 받아온 사랑에 힘 입어 회차를 대폭 늘려 총 21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 속에 인터파크 예매 순위 1위를 기록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몽니는 매년 방송, 앨범, 콘서트, 페스티벌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더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모던보이ENT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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