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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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 이휘재, 긴급회의 소집 "목표는 크리에이터들 육성"

기사입력 2018.01.31 14:36 / 기사수정 2018.01.31 15:0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국내 최초 MCN 서바이벌 프로그램 JTBC '워너비(WANNA B)'에서 국장들의 선택을 받은 패자 부활자가 깜짝 공개된다.

오는 1일 방송되는 '워너비'에서는 MC 이휘재가 뷰티·조이·라이프·엔터 네 명의 국장을 소집하여 진행한 긴급회의가 공개된다.

대표 이휘재는 "'워너비'의 목표는 라이징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육성시키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대표의 권한으로 패자 부활자를 선정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박준형은 "탈락자 중에 아까운 친구들이 많다"라며 이휘재의 의견에 동의했다. 이어 "보여줄 게 더 많은데 아쉽게 탈락했다"라고 말해 패자부활 소식에 반가움을 표했다.

또 이재훈은 "한 번의 미션으로 탈락한다는 게 정말 아쉬웠다"며 탈락한 크리에이터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워너비'의 대표 이휘재와 네 명의 국장들이 선정한 패자 부활자는 오는 1일 목요일 오후 12시 30분, 다음날인 2일 오후 7시 JTBC2에서 90분 풀 버전으로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JTBC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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