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서예진 기자]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영화기자협회 주최 ‘제9회 올해의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배우 최희서가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올해의영화상 운영위원회는 회장 김신성(세계일보)·부회장 서일호(TV조선)·이사 이동훈(MBN), 이종길(아시아경제) 황성운(엑스포츠뉴스), 최정아(스포츠월드)·감사 이희승(브릿지경제)·사무국장 권혁기(더팩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개봉한 영화를 대상으로 선정하는 올해의 영화상 시상식은 본상 11개 부문(작품상, 감독상, 독립영화상, 외국어영화상, 발견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신인남우상, 신인여우상)과 특별상 3개 부문(올해의 영화인상, 올해의 홍보인상, 올해의 영화기자상)등 총 14개 부문 시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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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기자 y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