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크박스] 이달의소녀 고원, 신비로운 뉴페이스의 등장 'One & Only'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퍼즐을 끼워맞춰 나가고 있다. 이 가운데 새로운 얼굴 고원이 신비로운 매력으로 출격을 알렸다.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의 열한 번째 멤버 고원(Go Won)은 30일 낮 12시 솔로 싱글 'One & Only'을 발매했다. 

'원앤온리'는 자기애에 관한 이야기이다. 아무리 나의 존재가 세상에서 하찮아 보이고 수 많은 사람들 중에 티끌처럼 보일지 몰라도 고원은 "우주 속에서 내가 나를 만난 건 우연이 아닐 거야" 라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내가 나를만난 그 존재에 대한 소중함을 노래한다.

이 노래에서 고원은 신비스러우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화려한 패션 속에서는 아름다움을, 발랄한 퍼포먼스에서는 귀여움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달의 소녀는 현재까지 열한 명(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의 소녀를 공개했으며 최근 전 세계 아이튠즈 K팝 차트와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등 해외 유명 사이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며 괄목할 만한 성적을 드러낸 것은 물론 국내외 팬덤을 탄탄히 쌓아가고 있다.

오는 2월 3일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극장에서 걸그룹 최초로 데뷔 전 뮤직비디오 상영회를 개최한다.

won@xportsnews.com / 사진='원앤온리' 뮤직비디오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