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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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몬' 전성우, 첫 예능 도전 성공적…여장부터 탭댄스까지

기사입력 2018.01.30 08:19 / 기사수정 2018.01.30 08:2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토크몬' 전성우가 매력을 발산했다.

전성우는 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토크몬'을 통해 첫 예능에 출연했다.

박수와 함께 등장한 그는 "지금 오디션 보는 기분이다"라며 떨리는 목소리와 함께 출연 소감을 전했다.

전성우는 이어 장도연을 마스터로 택했다. 개인기 요청에 “제가 목소리가 되게 독특하다”라며 김국진의 "여보세요?"를 특유의 목소리로 비슷하게 따라했다.

전성우의 첫 번째 키워드로 '치파오'가 등장했다. 전성우는 "극 중에서 여장남자 역할을 했다"고 "무대에서 여자와 150번 키스를 했다면 남자와 300번 키스했을 것"이라고 설명하며 여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이수근은 원더걸스 소희를 강호동은 한효주를 닮았다며 그의 외모에 감탄을 자아냈고, 남자 마스터들과 여장 대결에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뮤지컬 배우를 꿈꾸며 대학 입시를 준비하던 전성우는 당시 인상 깊게 보았던 영화 속 '탭댄스'를 두 번째 키워드로 공개했다. 그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 한 장면을 선보였고 수준급 탭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올리브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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