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2.04 08:05 / 기사수정 2009.02.04 08:05
[엑스포츠뉴스=최동철 기자]
주춤하고 있는 엘튼 브랜드
어깨 부상 회복 이후 5경기째 출장하고 있는 필라델피아의 엘튼 브랜드.
최근 그를 둘러싼 트레이드 소문에 대해 "좀 힘든 부분이긴 하다. 뭔가를 보여주기 위해 필라델피아로 왔는데 아직 딱히 보여준 게 없기 때문에 더 그런 것 같다. 하지만, 우리 팀은 잘 해내고 있으며, 나 역시 다시 예전의 레벨로 올라갈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팀을 바꿔 놓을 것이다"고 얘기했다.
보스턴의 폴 피어스 역시 "브랜드는 올스타 플레이어이며, 커리어 평균이 20-10인 선수이다. 공수에 능하며 한 경기 2개 정도의 블록 역시 문제없는 친구이지. 문제는 그의 부상인데 건강하기만 한다면 나는 브랜드를 리그에서 Top5 혹은 Top10 안에 드는 선수라고 평가하고 싶다."라며 엘튼 브랜드를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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